서울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세르비아 대사관은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건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라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스포츠 강국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축구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세르비아 대사관의 알렉산드라 대사는 어릴 때부터 지리학과 세계지도를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세르비아와 한국 간의 학문적 교류와 학생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GGS(엄청난 지리협회)와의 협력도 큰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습니다.
알렉산드라는 세르비아와 한국 학생들 간의 교류를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GGS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녀는 특히 서머스쿨에 참여하여 "경계(Border)"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두 나라 간의 학문적 협력은 물론, 양국의 문화와 역사적 교류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GGS와 세르비아 대사관의 긴밀한 협력은 앞으로 세르비아와 한국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리학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국의 학생들이 지리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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